브라질 정치 불안 속 주가·통화 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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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9 08:3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브라질 주가와 통화 가치가 8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대법원판결에 따르지 않겠다고 하는 등 과격한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치 불안이 고조됐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브라질 주가지수 보베스파는 11만3413포인트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3.8% 급락해 5개월여 만에 최저치에서 마감했다. 헤알화 가치는 달러당 5.32헤알로 3% 떨어졌다. 지난 7일 브라질 금융시장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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