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소비자들이 내달 출시가 예정된 애플의 신작 아이폰13을 구입하거나 업그레이드 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다는 서베이 결과가 나왔다. 월가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는 9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투자 노트에서 1000명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에서 6%만이 신작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신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애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10%가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한 데서 그 비율이 줄었다. 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