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시장, 중국발 한파 우려 커져...위안화와 상관관계 5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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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09:54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중국 경기를 둘러싼 우려가 신흥국 자산 가격 강세를 위협할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위안화와 신흥국 통화 가치(JP모간 신흥시장통화지수 기준)의 상관관계가 2016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신흥국 자산이 점점 중국의 경기 둔화에 취약해지고 있다는 징후가 관찰됐다.
JP모간신흥시장통화지수(흰색)과 달러/위안화 환율(파란색) 추이, 달러/위안 환율과 위안화 가치는 반대 [자료=블룸버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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