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맞는 日 증시, 2013년 이후 '최다' 자금 밀물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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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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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연임 포기로 외국인들의 일본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올해 일본 증시로의 외국인 투자액이 2013년 이후 최대가 될 거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도쿄증권거래소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앞서 3일 스가 총리는 이달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사실상 총리 사임을 밝혔다. 이 같은 발표에 이날 토픽스지수는 1990년 이후 30여 년 만에 최고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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