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유가, 겨울 한파에 배럴당 100달러로 오를 수도"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13 20:16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월가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겨울 한파 때문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프란시스코 블랑쉬가 이끄는 BofA 애널리스트들은 원유 선물 강세가 6월 이후 주춤한 상태지만 올겨울 한파 상황에 따라 랠리가 재개되어 배럴당 100달러를 상향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원유 [사진=로이터 뉴스핌]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근원물 선물가격은 지난 6월 배럴당 75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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