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물류망 확충과 배송 역량 강화에 주가 4700달러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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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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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닷컴(나스닥: AMZN)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급증한 주문량에 맞춰 자체 물류망을 확충하고 배송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 주가가 한층 더 뛸 거라는 의견이 나왔다. 투자회사 에버코어 ISI의 마크 마하니 애널리스트는 13일(현지시간) 공개한 기업 분석 보고서에서 아마존의 배달망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곧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마존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4200달러에서 4700달러로 높여 잡았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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