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가 상승세 둔화됐지만 테이퍼링 시계에 영향 줄 정도 아냐"...관건은 9월 '고용'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09-15 13:4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에 비해 둔화되며 전문가 예상도 하회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발표 직후 예상을 밑도는 수치에 안도하며 일시 상승했던 미 증시의 주요 지수는 장 후반 일제히 상승폭을 반납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0.57%, 나스닥은 0.45%,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4% 각각 하락 마감했다.
미국 CPI 전년 대비 등락 추이.[자료=미 노동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