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국제 유가 강세에 석유 섹터 동반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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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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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국제 유가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석유 섹터의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 탄력을 받았다. 허리케인 아이다에 이어 열대성 폭풍 니콜라스까지 걸프만 석유 시설을 위협하면서 유가 상승을 부추겼다. 이와 함께 미국의 원유 재고 물량이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어드는 등 수급 불균형에 대한 우려도 유가 상승 베팅을 부추겼다. 15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장중 2.90% 급등하며 배럴당 72.52달러를 나타냈다. 국제 벤치마크 브렌트유 역시 동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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