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스트래티지] 월가의 '뜨거운 감자' 우라늄...80% 폭등세에 숨은 '악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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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6 15:3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에서 올해 저점 대비 몸값이 80%가량 뛴 우라늄이 '뜨거운 감자'다. 당초 친환경 에너지 채택 추세의 수혜 대상으로 주목을 받다가 최근 개인투자자까지 가세하면서 관련주 가격도 들썩이는 등 '투전판'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우라늄 선물가격은 파운드당 48.55달러로 전날 종가 대비 8% 올랐다. 전날 종가 2012년 12월 이후 8년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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