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테이퍼링 전망에 亞통화 약세 베팅 증가" - 로이터폴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09-23 18:00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9월 회의를 앞두고 진행된 로이터폴에서 대부분 아시아 통화에 대한 약세 베팅(매도 포지션)은 소폭 증가했고 위안화에 대한 강세 베팅은 약세 베팅으로 역전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2일 정책 회의에서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을 발표하지 않았다. 다만 제롬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이 내년 중순에 종료될 수 있을 것이란 연준 이사회의 전망을 전하며 금리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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