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고래' 스프로트, 현물시장 75% 물량 매입...추가 확대 계획
프리미엄뉴스 >
2021-09-24 08:30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우라늄 시장의 '고래'로 불리는 캐나다 상장펀드가 현물시장의 약 75%에 해당하는 우라늄 물량을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매입량을 추가적으로 늘리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스프로트애셋매니지먼트의 존 시암패그리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인터뷰에서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우라늄의 75%가량을 현재까지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보유량을 계속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