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헝다 디폴트 우려감 확대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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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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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중국 헝다그룹의 운명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짓누르면서 세계증시가 24일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한 후 이날 약세를 보이는 중이다. 한국시간 오후 6시 14분 범유럽 지수 스톡스600이 0.58% 하락하는 중이다.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40 지수도 0.5%, 0.7% 각각 내리고 있다. 영국 FTSE100 지수도 0.13%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헝다 리스크에 하락 중이다. 다우지수 선물이 0.19%,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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