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스트래티지] 변동성 장세에 패닉셀했다면 재진입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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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5:4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패닉셀(공포심이 반영된 대량 매도)은 주가 급락기에 종종 벌어지며 많은 투자자들이 나중에 주가가 회복되면 급락기에 참지 못하고 매도한 걸 후회하곤 한다.
그런데 패닉셀보다 더 문제는 이후에 다시 시장에 '재진입' 하기가 어렵다는 데 있다.
25일(현지시간) CNBC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2월 31일 이전 경기 침체기에 당황해서 저가에 주식을 패닉셀해버린 투자자의 30% 이상은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오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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