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자동차 생산 부진 지속…골드만 "테슬라·GM은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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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0:33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공급망 이슈가 지속하면서 전 세계 자동차 생산이 기대 이하 수준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하고 있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이런 여건 속에서도 테슬라(Tesla Inc, 나스닥:TSLA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 뉴욕거래소:GM)이 선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27일(현지시간) CNBC와 씨킹알파 등에 따르면 골드만은 보고서를 내고 올해와 내년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 전망치를 8300만 대에서 7500만 대, 9000만 대에서 8500만 대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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