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장기금리, '모기지 헤지'와 '일본 투자 감소'에 연내 1.8%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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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08:48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장기금리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증권 운용사의 이른바 '컨벡시티 헤지'와 일본 투자자의 수요 감소에 따라 추가 급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투자은행 모간스탠리는 보고서를 내고 "지난 2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결과 발표 이후의 장기금리 상승은 모기지 운용업계의 컨벡시티 헤지를 절정에 가까워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컨벡시티 헤지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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