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예측한 투자 전설 "美 증시 과거 두 차례 버블보다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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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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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과거 두 차례 금융거품(bubble)을 예측해 명성을 얻은 저명한 투자자 제레미 그랜덤이 현재 미 증시의 상황이 1929년과 2000년의 폭락 이전보다 더 심한 버블 상태라고 주장했다. GMO의 공동창업자이기도 한 그랜덤은 28일(현지시간) CNBC '클로징 벨'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 증시는 엄청난 거품이 낀 상황"이라며 "1929년과 2000년보다 심한 광기에 사로잡혀있다"고 진단했다.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21.09.29 koinwo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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