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주 가장 좋은 때는 지났다?...IB들은 계속 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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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09:38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 겨울 글로벌 전력난이 예고되고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이미 주가가 크게 오른 에너지 섹터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 엇갈린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지난주 브렌트유가 3년 만에 최고치에 육박하고 천연가스 가격도 7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에너지 가격이 치솟으며 관련주의 주가는 지난 1주일 사이에만 9% 가까이 급등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섹터 가운데 에너지 섹터의 주가 역시 올해에만 40% 오르며 여타 섹터의 상승률을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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