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래 최고치 국제 유가 '더 오른다' 월가 상승 베팅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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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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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1970년대 오일 쇼크와 흡사한 에너지 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7년래 최고치로 뛰었다. 월가의 큰손들은 추가 상승에 공격 베팅하는 움직임이다. 원유 파생 상품을 이용한 유가 상승 포지션이 가파르게 상승, 투자자들의 경계감을 자극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가 투자 보고서를 내고 고유가를 겨냥해 비중을 축소해야 할 종목들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3% 상승하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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