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특징주] 전력난에 석탄가 고공행진, '란화과창' 순익 급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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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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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올해 중국 석탄 가격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봉쇄 완화로 전력 수요가 늘어난 데다 중국 정부가 환경 규제로 석탄 공급을 줄인 탓이다. 한번 올라간 석탄 가격은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심각한 전력난으로 석탄 사용을 줄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에서는 도로의 신호등이 꺼지고 공장이 가동을 멈추는 등 각종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전력 수급 안정화를 위해 석탄 기업에 증산을 요구하며 석탄 확보에 사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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