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들 "미 국채시장, 연준 테이퍼링에 취약"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0-07 19:32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 국채 전문가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경기부양책을 철회할 때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 국채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2조달러 규모의 미 국채시장은 전 세계 여러 자산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매우 중요하다. 미 국채시장은 유동성이 풍부하기로 유명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여러 차례 유동성 격차가 나타나면서 심한 가격 변동을 보이기도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