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스탠다드 리튬 월가 강세론에 13%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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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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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리튬 광산업체 스탠다드 리튬(SLI)이 두 자릿수의 상승 랠리를 펼쳤다. 리튬 가격의 상승 탄력이 두드러지는 데다 월가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내놓은 강세론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부추겼다. 13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스탠다드 리튬이 장중 13% 이상 폭등하며 9.5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52주 최고치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업체의 주가는 최근 한 주 사이에만 24%에 달하는 상승 기염을 토했다. 스탠다드 리튬의 프로젝트와 향후 실적에 대한 월가의 낙관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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