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프랑 랠리, 트레이더들의 스태그플레이션 헤지 선호 보여줘"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0-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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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외환시장의 트레이더들이 스태그플레이션(불황 속 물가상승)을 염두에 두고 위험분산(헤지)를 위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스위스프랑으로 눈을 돌리면서 스위스프랑이 랠리를 펼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세계 경제가 정상적인 수준을 웃도는 인플레이션 속에 성장세가 주춤해지거나 아예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로 시장에 위험회피 성향이 확산되는 가운데 스위스프랑이 안전 피난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스위스 프랑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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