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통화 하강 기류 '브레이크 없다' 월가 잿빛 전망, 왜
프리미엄뉴스 > - 미국
2021-10-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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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신흥국 통화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월가가 잿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말 테이퍼링과 2022년 금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이머징마켓 역시 긴축에 돌입했지만 통화 가치를 방어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다. 지구촌 경제의 성장률이 올해 하반기부터 한풀 꺾인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길고 빠르게 상승, 신흥국 통화를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MSCI 이머징마켓 인덱스가 최근 1720선 아래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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