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빅테크 '바닥 찍었다' 상승 베팅에 뭉칫돈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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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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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IT 대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매수 열기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셜미디어와 모바일 게임, 온라인 교육 등 IT 업계 전반에 걸친 중국 정부의 전방위 압박에 알리바바를 포함한 주요 종목들이 홍역을 치렀지만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로 뭉칫돈이 밀려들었다. 당장 IT 업체들의 수익성에 흠집이 발생했고,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지만 중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이 여전하다는 판단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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