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제도권 편입에도 쏠림 극심...소수의 '고래'가 생태계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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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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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비트코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성공적으로 데뷔하면서 제도권 금융 시장으로의 편입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소수의 '고래'가 유통 물량의 3분의 1가량을 점유하고 있어 시스템상 리스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 분석에 따르면 단 1만명의 투자자들이 유통 중인 전체 비트코인 물량의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자료=셔터스톡] 암호화폐 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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