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6차례 최고치 쓴 S&P500...연말까지 랠리 지속 근거는
프리미엄뉴스 >
2021-10-26 13:01
URL 복사완료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증시 신고점 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말 추가 랠리를 기대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번 어닝 시즌 기업들이 긍정적인 성적표 공개를 지속하자 25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S&P500지수는 4566.48을 기록해 올해 들어 56차례 최고치를 새로 썼고, 연초 대비 상승폭은 21.6%다. 코로나 팬데믹 충격으로 작년 3월 23일 기록한 2237.40 대비로는 104.1%가 상승했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