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증시, 미중 긴장감·단기물 금리 상승에 하락
프리미엄뉴스 >
2021-10-27 18:51
URL 복사완료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미국이 국가안보 위협을 우려해 중국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면허를 취소해 미중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미 국채 단기물 금리가 상승하면서 27일 세계증시가 하락했다. MSCI 전세계 지수는 전날 기록한 7주 최고치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유럽 증시는 광업과 자원 기업들이 2% 내리면서 장초반 약세를 보였다. 도이체방크가 예상을 웃돈 수익을 발표했지만 5% 하락하는 등 은행주도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 스톡스600은 한국시간 오후 6시 29분 현재 0.40% 내린 473.84에 거래되고 있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