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에 백만장자로 은퇴...'돈은 버는 게 아니라 지키는 것"
프리미엄뉴스 > - 채권
2021-10-29 11:38
URL 복사완료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난해 서른 일곱살의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로 은퇴한 이른바 파이어족 케빈 로빈슨의 유년 시절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았다. 홀 어머니와 7남매로 이뤄진 필라델피아의 흑인 가정은 때때로 전기가 끊어지고 겨울철 혹한에도 난방이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가난했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할 때까지만 해도 월세 집을 전전했던 그가 백만장자로 조기 은퇴한 데는 가난을 벗어나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자린고비로 정평 날 정도의 근검 절약, 여기에 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등 다수의 지렛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
최신 무료기사 더 보기
관련 종목 차트
더 알아보기
Created with Highcharts 10.3.24월 '245월 '246월 '247월 '248월 '249월 '2410월 '2411월 '2412월 '241월 '252월 '253월 '254750500052505500575060006250
  • 1달
  • 3달
  • 1년
  • 3년
  •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