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긴축에도 이지머니 유입 지속...증시에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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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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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가능성과 채권 시장 커브 플래트닝 현상이 금융 시장을 흔들고 있지만, 증시를 떠받쳤던 '이지 머니(easy money)'가 당장 사라질 가능성은 없어 주식 투자자들이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주 글로벌 채권 시장에서는 장단기 금리 차이 축소(일드 커브 플래트닝) 현상이 두드러졌고, 미국채 시장의 경우 2년물과 10년물 수익률 차이가 지난달 8일 129bp 수준에서 지난 금요일 105bp까지 줄었다. 특히 연준 금리 전망에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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