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채권 전망] 커브 플래트닝에 코너 몰린 연준, 금리인상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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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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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결정과 인플레이션 장기 전망을 두고 채권 투자자 혼란이 깊어지고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상을 서두를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동시에 경기 둔화 신호가 이어지면서 채권 시장에서 커브 플래트닝 현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통화 긴축 신호를 보내면서 지난달 전 세계 국채 단기물 수익률은 위를 향한 반면, 바닥을 기고 있는 성장세로 인해 장기물 수익률은 오히려 아래를 향하면서 커브 플래트닝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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