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우의 홈플리핑 철수에 등돌린 월가 "매수할 이유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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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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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부동산거래 플랫폼 업체 질로우(나스닥: ZG)에 대해 앞서 강세론을 펼쳤던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앞다퉈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이제 매수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게 월가의 중론이다. 2일(현지시간) 기대에 못 미치는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질로우는 낡은 주택을 구매한 다음 개조·수리해 되파는 '홈플리핑'(home-flipping)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밝혔다. 저가에 매수해 조금 손 본 뒤에 고가에 매도하려는 전략이 실패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질로우는 경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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