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테이퍼링 이후 자산배분 어떻게..."주식 늘리고 채권은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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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09:12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이후 자산 배분 전략과 관련해 주식 비중은 늘리는 한편 채권에는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것을 권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지난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테이퍼링에 대한 금융기관의 견해를 이같이 압축해 보도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미국 주식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권유했고 노무라는 미국 주식 중에서도 실적이 견조한 '기술주나 헬스케어'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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