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조지 총재 "인플레 오래 갈 리스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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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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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에스더 조지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결국 완화할 것으로 보면서도 높은 물가가 예상보다 오래갈 가능성도 커졌다고 판단했다. 결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보다 일찍 금리를 올려야 할 리스크 역시 커졌다는 평가로 해석된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지 총재는 이날 한 에너지 콘퍼런스에 참석해 "공급망이 치유되고 수요가 완화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결국 완화할 것으로 기대할 근거가 있다"면서도 "그러나 높은 인플레이션 시기가 연장될 리스크 역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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