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특징주] 테슬라, 장중 시총 1조 달러 붕괴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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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03:59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10일(현지시간) 3거래일간의 내림세를 마치고 반등 중이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49분 기준 테슬라는 전장보다 2.48% 오른 1048.8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테슬라는 987.31달러까지 내리며 시가총액 1조 달러가 무너지기도 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지분 매각 가능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주 들어 전날까지 테슬라는 16%나 하락했다.
테슬라의 펀더멘털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 평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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