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른 물가에 비트코인·금 '껑충'...연말까지 랠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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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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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뒤 가치저장 자산(store-of-value)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과 금이 사상 최고치까지 동반 랠리를 연출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일시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장기화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금 랠리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 뜨거운 물가에 달아오른 비트코인·금 10일(현지시각)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10월 CPI는 전월 대비 0.9% 상승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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