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 어디까지? 250달러 베팅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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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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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올해 유가가 7년래 최고치로 오르면서 브렌트유가 250달러까지 오를 것에 베팅하는 트레이더가 등장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늦게 옵션시장에서는 브렌트유 250달러/300달러 콜스프레드가 거래됐다. 거래 규모는 브렌트유 500만 배럴에 해당한다. 콜스프레드는 콜옵션을 동시에 사고파는 전략이다. 해당 거래는 유가가 행사 가격까지 오르면 수익을 내게 된다. 같은 날 옵션시장에서는 2022년 12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00달러/215달러 콜스프레드 800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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