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비스 합법화 기대감에 '조용한 강세' 반등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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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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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카나비스 섹터의 조용한 강세가 월가에 화제다. 미국 주요 주정부가 연이어 의료용 및 엔터테인먼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데다 영국을 포함한 해외 주요국도 이 같은 움직임에 동참, 수출 수요까지 늘어나면서 나타난 반응이다. 12일(현지시각) 카나비스 업체 그린 섬 인더스트리스의 벤 코블러 최고경영자는 야후 파이낸스와 인터뷰를 갖고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주정부의 관련 세수가 알코올에서 발생하는 세수를 앞질렀다고 밝혀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월가에서도 카나비스 업종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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