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만달러 횡보..."펀딩비 정상화되며 최악의 조정은 끝났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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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11:26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사상 최고치에서 13% 넘게 하락하며 일시 6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6만달러를 지지삼아 횡보하는 가운데, 과도한 레버리지가 해소되며 추가 낙폭은 제한적일 거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에 서명한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동반 하락했다.
해당 법안에는 암호화폐 브로커에 세금을 부과해 암호화폐 산업에서 280억달러의 세금을 추가로 걷는 방안이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브로커의 범위가 모호하다는 이유로 암호화폐 산업 전반이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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