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통화 "한국 원, 브라질 헤알, 러시아 루블 투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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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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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전망에 올해 신흥국 자산시장 전반이 큰 타격을 받은 가운데, 일부 신흥국 통화가 과매도 상태라는 진단이 투자은행(IB) 업계에서 나왔다. 이와 함께 월가는 신흥국 통화에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국내 정치적 상황이나 인플레이션, 경제 회복세 등에 따라 개별 통화의 등락에 추세 변화가 나타날 거라는 이야기다. [미 달러화 대비 신흥국 통화 등락률, 자료=블룸버그 통신] 22일(현지시각) 바클레이스의 크리스티안 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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