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내년 신흥국 채권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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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5:39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국 채권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며 채권 수익률이 치솟고 있음에도 자금이 몰려올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브라질 중앙은행은 올해 기준금리를 2%에서 7.75%로 인상했다. 브라질 국채 10년물 수익률도 11%까지 치솟았다.
멕시코 역시 지난 5월 금리를 4%에서 5%로 인상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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