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변이 등장에 월가 매파들 '움찔' 연준 긴축 전망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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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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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아프리카에서 새롭게 등장한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B.1.1.529(누 변이)가 월가를 공포에 빠뜨렸다. 채권 트레이더들 사이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예상 시기가 후퇴했고,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서 안전자산으로 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데다 주요국이 이동 제한과 봉쇄에 나서는 상황이 벌어지면 실물경기의 타격이 작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다. 26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채권시장의 트레이더들은 팬데믹 사태 이후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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