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보다 치명적 '누 변이' 자산시장 초토화, 피난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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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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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지구촌 자산시장이 또 한 차례 패닉에 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전염력과 치명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누 변이(B.1.1.529)의 등장에 투자 심리가 급랭했다. 26일(현지시각) 장 초반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900포인트(2.5%) 이상 폭락하며 3만5000선 아래로 후퇴했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각각 1.9%와 1.6% 선에서 동반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폭락했다. 변이 출현에 따라 경제적인 저항력이 시험대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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