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에 무너진 美증시, '단기 악재 vs 하락장 서막' 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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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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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출연으로 뉴욕증시가 올해 최악의 낙폭을 기록하자 월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이 절호의 저가매수 기회인지 아닌지 분석이 한창이다. 지난 금요일 다우지수는 900포인트가 넘게 밀리며 올해 최악의 일일 낙폭을 기록했고, S&P500지수도 2% 넘는 급락세를 연출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을 맞아 들떠 있던 시장 분위기가 급랭하는 데 걸린 시간은 단 몇 시간에 불과했으며, 최근 두드러졌던 경제 재개방 업종 상승세와 코로나 수혜주 하락 흐름이 단숨에 반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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