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파 연준에 급락한 미 증시 "S&P500 4300~4489 위험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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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0:57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미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현재 사용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던 미 증시는 자산매입축소(테이퍼링) 속도를 높이는 것을 고려하는 게 적절하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요동치기 시작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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