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내년엔 미국보다 신흥국·유럽이 좋다...경기민감주 선호"
프리미엄뉴스 > - 주식
2021-12-01 11:10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간이 내년 미국 증시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걸로 예상하면서, 신흥국과 유럽 증시의 수익률이 미 증시를 뛰어넘을 것으로 봤다.
30일(현지시간) 투자노트에서 JP모간의 애널리스트들은 "신흥국 증시가 올해 중국의 경기 둔화, 긴축 정책, 인플레이션, 신흥국 통화 약세,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타격 받았지만 내년에는 투심 개선, 강력한 기업 순익 증가세, 상대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에 따른 자금 유입 등으로 선진국 증시의 수익률을 뛰어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하러가기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