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낙폭 지나치다…"3개월 동안 모든 항공편 중단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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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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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이 항공 여행의 수요 감소 전망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가팔랐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석유 시장이 항공 여행이 감소하는 것에 비해 훨씬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책정된 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및 그 동맹국인 OPEC+의 생산 변화를 고려하지도 않고 향후 3개월 동안 하루 700만배럴의 원유 수요 감소를 반영한 수준이라는 것이 골드만의 설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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