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윳돈 200달러만 있으면 당장 담아야 할 '스마트 기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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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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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탐나는 주식인데 3000달러를 웃도는 주가가 부담스러워." 3500달러 선에서 등락하는 아마존(AMZN)이나 3000달러에 바짝 근접한 알파벳(GOOGL), 1000달러를 웃도는 테슬라(TSLA) 등 상당수의 성장주가 많은 투자자들에게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고성장 잠재력을 앞세워 월가의 인기 종목이라고 해서 모두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아니다.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비교적 작은 자본으로 베팅할 수 있는 성장주가 적지 않다. 2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 풀은 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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