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 경제 '소비와 기업'이 주도...S&P500 10% 추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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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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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올해 '재정·통화부양책'이 주도한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내년에는 '소비자·기업'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기민감주나 가치주의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른 미국 증시의 내년까지 상승폭은 6~10%가 예상됐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8일(현지시간) LPL파이낸셜과 파이퍼샌들러는 보고서를 각각 내고 이같이 예상했다. LPL과 파이퍼샌들러 모두 올해 경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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