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해외 자금 유입 '뚝' 월가 2022년 난기류 예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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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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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중국을 제외한 이머징마켓의 해외 투자 자금 유입이 갑작스럽게 증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행보와 중국 부동산 개발 업체 헝다그룹의 디폴트 리스크 고조, 터키 리라화의 폭락과 자산시장 전반의 하강 기류, 여기에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을 둘러싼 경계감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일부에서는 2022년 신흥국 경제 펀더멘털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신뢰 저하가 최근 유동성 기류에 급변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한다. 9일(현지시각)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지막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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