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구리' vs 최대 낙폭 '은'..."엇갈린 희비 내년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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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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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올해 구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며 3년 연속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은 가격은 지난 2014년 이후 최대 연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같은 금속인데도 구리와 은이 서로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두 금속 간 수급 상황의 차이로 인해 이 같은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베트남 공장의 구리선 [사진= 로이터 뉴스핌] 글로벌 매크로 헤지펀드인 노버리 파트너즈의 데시오 네시멘토 수석 투자 책임자(CIO)는 "일반적으로 구리가 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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